정말 부드럽고 따뜻한 롱부츠입니다.

제가 평소 265-270 신는데 265가 잘 맞네요.

단, 종아리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....그게 좀 애로사항입니다. 그런데 이 롱부츠의 종아리 둘레가 작은게 아니라 저의 문제일뿐입니다.

다른 부츠들도 이 정도 사이즈면 비슷하더라구요. 그래도 다른 것에 비해 부츠 자체가 부드럽기 때문에 그나마 신는거라고 생각합니다.

종아리 둘레는 위에 나온 그대로 입니다. 본인 둘레 재보면 신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알꺼에요.

저는 낮은굽을 주로 신어서 이 부츠가 더더욱 마음에 들었어요. 너무 편해서요.

그리고 안쪽이 털안감이라 아주 따뜻해요.

처음 신는 신발인데도 편하고 좋으네요~^^